“일간투데이는 우리가 책임진다”-20, 30 젊은 기자들의 화이팅!

▲ 일간투데이 본사 소속 20, 30 젊은 기자들이 창간 13돌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본사 인근에 소재한 운현궁을 배경으로 승리의 V자와 하트 손모양을 만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예람 기자, 송호길 기자, 강태현 기자, 이윤구 기자, 천동환 기자, 이혜인 기자, 송지예 기자, 김민화 기자, 강혜희 기자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청년들이 아픕니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취업이 어렵기에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다는 '3포', 여기에 더해 내집마련과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5포', 설상가상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다는 '7포'까지 들먹여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아픔, 아니 미래의 그늘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어른세대와 청년세대가 하나 돼 우리 젊은이들이 이 장벽을 넘어 밝은 햇살 비치는 푸른 대지에서 맘껏 희망의 찬가를 부르도록 해야 합니다. 청년이 아프면 나라가 멍들고, 청년 없이는 미래설계가 불가능 합니다. 여기 젊은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취재 현장 안팎에서 지혜와 정성, 땀을 모아 일간투데이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주역들입니다. 이들이 있기에 일간투데이의 미래가 밝고, 이 땅 청년들에게 희망을 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이 있기에 정보는 흐르고 세상은 소통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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