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방 회장 “원활한 작전수행 적극 도울터”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대한해운 회장, 사진 左)은 지난 4일 해적들로부터 우리 상선을 보호키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되는 해군장병들의 장도 격려 차 해군본부를 예방,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소말리아 해역에 우리 군함을 파견하는 해군의 조치에 대해 감사하다” “현지에 파병되는 우리 군함이 원활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을 퇴치하고, 우리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키 위해 청해부대를 파병케 됐다"며 파병 목적과 취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대한해운 회장, 사진 左)은 지난 4일 해적들로부터 우리 상선을 보호키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되는 해군장병들의 장도 격려 차 해군본부를 예방,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소말리아 해역에 우리 군함을 파견하는 해군의 조치에 대해 감사하다” “현지에 파병되는 우리 군함이 원활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을 퇴치하고, 우리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키 위해 청해부대를 파병케 됐다"며 파병 목적과 취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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