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발전소'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26일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최백호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일간투데이 강태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소장 최백호)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6월부터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IBK토닥토닥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가수 최백호와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 1회는 다음달 14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로자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향후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도림역 등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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