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최 '고! 드론 2016 코리아' 참가

 

[일간투데이 임준혁 기자] LX가 융·복합 산업분야의 신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 활용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2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고! 드론 2016 코리아'에 참가해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LX는 ▲무인항공기 관련 신기술 시연 ▲LX홍보부스 운영 ▲공유지 모니터링 체계 UAV영상 플랫폼 소개 ▲제5회 UAV활용 공간정보 활성화 포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련 업체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김영표 사장은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무인비행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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