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다양한 지원
올해에는 4월 말까지 2500여 명이 방문하여 각종 지원을 받고 있고 점차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주식회사 매직북스(대표 김영선)는 예비창업자로 입주하여 센터의 지속적인 컨설팅과 판로개척지원을 통해 2년만에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도내 공공기관별 특성을 활용한 기술기반 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경기관광공사에 외국인이 체험할 수 있는 팝업북 개발 아이디어가 1순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수제한방차 전문기업으로 창업한 드레이티스트컴퍼니(대표 정대진)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의 평가를 통해 수제한방차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광식 시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창업교육, 판로개척, 공모사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고 창업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어 금년에도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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