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글교실은 덕계학습관, 은봉학습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노인회 장흥면 분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 배우기를 희망하는 비문해자는 언제라도 신청가능하고 수강료는 없으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시화집 발간 및 시화전 개최시 백일장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문해교육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학습자들의 격려는 물론 문해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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