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서 효율적인 뷰티케어 아이템 잇단 출시
소형 헤어 스타일러 등 휴대성 높은 제품 '인기'

▲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애니닥터헬스케어 '수소샘'과 코리아테크 '리파캐럿', 유닉스 '미니스타일러',오제끄 '오제끄 하이엔터치', 닥터브로너스 '매직솝 59㎖', LG생활건강 '오휘X양태오 스타 콜렉션 CC쿠션'. 사진=각 업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찾아왔다. 뜨거운 여름을 보낼 휴가지를 결정했다면 '여행용 파우치'를 효율적으로 챙기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엔 높은 자외선 지수와 뜨거운 태양에 피부가 달아오르고 예민해지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적절한 뷰티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이것 저것 다양한 제품을 챙겨가기엔 늘어나는 짐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휴가지에서도 뷰티케어를 포기할 수 없지만 어떤 제품을 챙겨야 할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꼭 챙겨가야 할 뷰티아이템을 소개한다.

◇ 보관 편리한 콤펙트 사이즈 제품

코리아테크의 '리파캐럿'은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지친 다리의 붓기를 제거하기에 편리하다.

일명 '이영애 페이스롤러'로 불리는 리파캐럿은 리프팅 효과뿐만 아니라 붓기 완화 및 근육 이완에도 효과적이라 얼굴 외에 허벅지와 종아리,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오랜 시간 걸어 퉁퉁 부은 다리를 리파캐럿으로 문질러주면 효과적으로 붓기를 제거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도 헤어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콤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스타일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유닉스의 '미니스타일러'는 테이크아웃 시리즈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제품으로 휴대하기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 드라이어 및 미니 플랫 아이론, 미니 브러쉬 아이론 등 6가지 컨셉의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어 모발 상태와 헤어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면 된다.

◇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필수

더운 날씨에 무너진 메이크업을 수정하다 보면 화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들뜨는 경우가 빈번하다.

오제끄의 '오제끄 하이엔터치'는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돼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손이 아닌 롤러를 활용해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들뜸 없이 피부에 흡수·밀착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손에 화장품이 전혀 묻지 않아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여름철엔 특히 뜨거운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크림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게 된다. 이때 땀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닥터브로너스의 '매직솝 59㎖'는 세안과 샴푸, 바디샤워의 기능까지 지닌 휴대용 멀티 클렌저로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다. '에어컨 클렌저'로 불리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클렌징은 물론, 페퍼민트 오일이 피부와 두피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줘 얼음물로 씻는 듯한 쿨링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휘X양태오 스타 콜렉션 CC쿠션' 한정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은 오휘의 베스트셀러 쿠션화장품으로 주름 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갖춘 3중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이다.

세컨스킨™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내 피부처럼 밀착돼 자연스럽게 원하는 피부로 연출해주며, 피부 결점과 모공, 굴곡까지 밀착 커버를 선사한다. 또, 뛰어난 광채 효과로 하루 종일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 촉촉한 피부 관리의 시작은 '이너뷰티'

보여지는 피부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이너뷰티다. 휴가지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너뷰티에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애니닥터헬스케어의 '수소샘'은 다량의 수소가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 및 체내 수분공급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기능성 워터다.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체내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수분공급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야외활동 중 수시로 마셔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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