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부진으로 힘이 빠진 내수경제에 마중물이 돼야"
김 대변인은 "사드논란으로 분주했던 국회는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테러피해가 벌어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고위공직자의 부적절한 행동, 대형차량 교통사고 등 무더운 날씨에 국민을 지치게 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이 무더위를 이길 힘은 무엇보다 민생경제의 회복과 국회 정부 등 국가지도자들의 단결된 모습일 것"이라며 "부디 이번 국회의 추경예산심의는 여야 대립 없이 오직 민생경제를 위하는 단합된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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