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간투데이 최봉준 기자]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이범규)에서는 7월 21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송대금)와 탈북민 정착지원 및 4대악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양주로 신규 전입한 탈북민을 초청하여 환영식 및 격려금·생필품 전달, 범죄피해 예방 홍보를 하고,

최근 양주시 신도시 건설로 인한 탈북민 전입 급증에 대비하여 향후 탈북민 정착지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경찰서(서장 이범규)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으로 신규전입 탈북민과 4대악 피해 우려가정을 선정 ▲멘토·멘티 지정 ▲생필품지원 ▲학습지원 등 지속적인 정착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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