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구매고객 대상 쿠폰·적립금 혜택
최대 20% 할인 쿠폰·7% 카드 청구할인

▲ 자료=현대백화점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현대백화점이 정기휴점일인 25일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겟잇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성수기에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모바일 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및 적립금 등 프로모션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하루동안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 할인쿠폰을 무제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5만원 이상 결제시 KB국민카드는 7% 청구할인을, 삼성카드는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은 총 구매금액에 따라 15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의 H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의류와 잡화, 샌들, 선글라스, 수영복 등 시즌 상품과 더불어 코트와 패딩, 니트 등 역시즌 의류, 가을 신상품 등 4계절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밀레 남녀 폴로 짚업 티셔츠'를 혜택가 1만5770원에, '본 쿨맥스 럭셔리 솔리드 정장'을 혜택가 10만9610원에, '빈치스벤치 숄더백'을 혜택가 13만5150원에 선보인다. 그리고 역시즌 특가상품으로 '톰보이 코트'를 혜택가 8만5350원에 판매한다.

더현대닷컴에서도 겟잇먼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웹 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최대 20% 무제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고, 사이트 직접 방문시 최대 10% 적립금과 KB국민카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쉬즈미스 반팔 패턴 랩 원피스'를 혜택가 5만5200원에, '엠폴햄 반팔 티셔츠'를 혜택가 6800원에, '테팔 블렌더'를 혜택가 7만72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휴가 시즌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에 많은 혜택을 집중시켰다"며 "더위를 피해 서늘한 지역으로 떠나는 고객들도 역시즌 상품전을 통해 휴가용품을 준비하는 한편, 가을 신상품도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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