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CJ헬로비전 경기북부뉴스 대담
민선6기 후반기에 추진할 8·3·5정책은 주한미군부대 공여지 173만평이 전부 반환되면, 의정부시는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하며 볼거리, 먹을거리, 일거리를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의정부시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시작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고, 뽀로로 테마랜드이며 CRC안보테마파크으로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3만개의 일자리창출,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안 시장은 후반기 계획에 대해서 “K-pop클러스터 조성, 신세계아울렛, 뽀로로 테마랜드로 문화관광을 선도하고 7호선, KTX연장, GTX연장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을지대학교 및 병원 건립,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백세도시 의정부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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