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홈페이지에서 안내글을 보고 교통행정과 차량등록소를 찾은 포천시민 김 모씨는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자동차 정비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시에서 무상 점검과 환경을 위한 운전요령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변분들에게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짝수달 셋째주 금요일마다 자동차 제작사의 협조를 받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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