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기업과 함께 스탬프 적립·즉시 할인 이벤트 등 진행

 

[일간투데이 강태현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다양한 업종의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월부터 각 업종 내 대표 O2O 기업 11곳과 업무 제휴를 협의해 왔으며, 야놀자(숙박), 그린카(카셰어링), 푸드플라이(배달) 등과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숙박 O2O 기업인 야놀자와 ▲스탬프 적립(10월 10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시 스탬프 1회 적립·3회 적립시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즉시 할인(8월 24일까지 2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할인·선착순 1만9000명)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BC카드는 지난 4월과 6월에 야놀자와 함께 두차례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모두 조기에 종료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장길동 BC카드 상무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야놀자와 마케팅을 진행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업무 제휴를 체결한 O2O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BC카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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