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아보카도·바나나 활용한 여름 건강식 추천

▲ 자료=매일유업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매일우유가 말복을 맞아 저지방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음료 레시피를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여름철 건강을 응원코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우유는 지방 함량을 달리한 '저지방&고칼슘 2%·1%·0%' 제품에 맞춰 3가지 레시피를 소개했다.

우선 매일우유 2%와 수삼, 꿀, 얼음을 갈아 넣은 말복 맞춤형인 수삼우유를 추천했다. 수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 건강식에 자주 활용된다.

또, 매일우유 1%와 아보카도, 아몬드, 꿀, 얼음을 갈아 넣은 '아보카도 밀크 쉐이크'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로 피부 건강에 좋으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덕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일우유 0% 무지방 우유를 바나나, 얼음과 함께 갈아먹는 '바나나 단백질파우더 쉐이크'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으로 지방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누구에게나 여름철 건강에 제격이며, 단백질파우더는 보다 엄격하게 몸매관리를 하는 사람의 경우 첨가하면 좋다.

한편, 매일우유는 건강음료 레시피 공개와 함께 저지방우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매일우유가 제안하는 저지방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음료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이번에 마련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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