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천동환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륜주머니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 110여명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0여명 등이 참석했다. 오륜주머니는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시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륜기 색상을 상징하는 주머니를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완성된 오륜주머니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길놀이(단오제 등)에 활용되고, 평창 올림픽에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