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간직한 구봉도에서 '경제활성화 방안 간담회'

▲ 행사에 참여한 청운대 CAMP2기원우들이 봉사를 마치고 앞으로의 의지를 다짐하고있다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청운대 CAMP 2기원우회(회장 이승회)는 28일 대부도에 자리한 구봉도힐링캠프(대표 최재식)의 후원으로 경제활성화 대담 및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에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등산로주변 쓰레기줍기를 시작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까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운대 CAMP 2기원우회장 이승회와 구봉도힐링캠프 대표 최재식이 후원과 주관을 하였으며 신원철 인천시노인정책특보, 신영은 인천시의원, 박을용 인천서부소방서장, 손홍재 인천작전고교장, 안흥국 무한타월대표, 이윤규 리바트인천대표, 장묘희 진솔자동차공업사대표, 강명애 글로벌금융대표, 이주섭 청운대 책임교수와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청운대 CAMP2기 원우회는 원우들의 기업이나 영업처가 구축되어있는 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의 애로사항 청취를 비롯한 봉사. 사회공헌을 진행하고있으며, 각기 다른 지역경제 상황을 서로 공조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있다.

자리를 주관한 구봉도힐링캠프 최재식 대표는 "청운대 CAMP 2기의 봉사활동과 지역 사회공헌에 감사하고 인천과 멀지않은 대부도 힐링캠프에 청운대 CAMP 2기의 경제활성화 대담은 많은 조언이 되었고 청운인으로서 인천을 비롯한 천헤자연을 간직한 구봉도의 경제 활성화에 앞으로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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