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금리 적용·하나머니 추가적립 등 다양한 혜택

▲ 사진=KEB하나은행
[일간투데이 강태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내달 1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행복 레일론'을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에서 지정한 철도공사 또는 유관기관 임직원이 대출 대상이며, 신용대출 최저 수준 금리 적용 및 하나머니 적립 혜택까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고, 자금 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2.36% (일시상환대출·8월 31일 기준)다. 대출시 부수거래 3건이상 이행한 경우 혹은 추가 상품을 가입한 경우,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머니 이내에서 세부조건에 따라 매월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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