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청운대 미래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CAMP)2기 원우회(회장 이승회)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에 자리한 산새소리유치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새소리유치원(원장 문연선)은 지난2007년 현재의 서구문화회관옆 부지로 이전 개원 하였으며 문원장은 30년이 넘는 기간을 유치원교육계에 정진하며 유·아동 교육계 발전의 선구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운대 CAMP 2기 원우회의 두진금형 대표 이승회, LG공조기특판산업 최재식 대표, 신원철 인천시 노인정책특보, 박을용 인천서부소방서장, 손홍재 인천작전고 교장, 안흥국 무한타월 대표, 김일호 대표, 박순자 대우증권 인천지점장, 배종길 항만방송 대표와 산새소리 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리에서 일행들은 서구지역의 실태와 유아교육의 현 정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치원을 돌아보며 문연선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운대 CAMP2기 원우회는 원우들의 기업이나 관련 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의 애로사항 청취를 비롯한 봉사. 사회공헌을 진행하고있으며, 지역경제 상황을 서로 공조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있다.

산새소리유치원 문연선 원장은 "원적산의 푸른 자연속에서 넓은 시야로 창의적인 사고를 펼치고 자연을 사랑하며 건강한 신체를 기를수있는 산새소리 유치원을 방문한 청운대 CAMP 2기 원우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어린이교육 발전에 정진하고 노력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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