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태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올해 4분기 중 예금보험기금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채권(특별계정채권)을 총 6000억원 내외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내년 1월초 만기가 도래하는 특별계정채권 상환을 위해 사용한다.

이번 특별계정채권 발행 계획은 지원자금 회수 및 예금보험료 수납 추이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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