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경기장에서 호주 출신 선수 승리 소식에 호주 남성 9명이 말레이시아 국기가 그려진 수영팬티만 입고 흥에 겨워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지난 6일 무죄로 석방됐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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