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콜롬비아의 후안 산토스 대통령이 지난 7일 대통령궁에서 수상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부인의 포옹을 받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아들로부터 수상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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