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훈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 동참 예정

금호건설은 신훈 사장 등 임직원 70명이 1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에 복지센터를 찾아 급식봉사를 하고 간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사내에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을 구성, 정신지체아 학교 자원봉사 및 기부금 전달, 아름다운재단에 물품 기증, 헌혈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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