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15일 서울 뚝섬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행복한 겨울 만들기-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대 발대식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문수 부사장(맨 오른쪽)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익환 부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쌀을 옮기고 있다.

그외에도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달 초 정몽구회장과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데 이어 3주간의 사회봉사주간을 선포하여 전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10억원 규모의 생활필수품 전달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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