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 성료…마카롱팩토리 우승

▲ 사진=경기문화창조허브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창업 초기 스타트업 소개와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자리를 마련했다.

가을과 함께 진행된 '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밝혔다. 이날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기업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 2014년 개소한 이래 창업을 위한 입주공간 제공과 창업자 간 네트워킹 지원 및 강화, 창업 컨설팅, 교육 등 경기도 창업을 지원한다.

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 우승은 사용자 데이터 기반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마카롱팩토리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반응형 페이퍼 캐릭터 아트 플랫폼 액션크레프트에게, 장려상은 1분만에 만드는 무료 이러닝 서비스 아카데미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인 클레비가 차지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팀은 ▲사용자 데이터기반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 마카롱팩토리 ▲연령별, 학습 유형별 맞춤 영어교육 디지털 콘텐츠 제공 플랫폼 밍글콘 ▲공항을 오가는 도어투도어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벅시 ▲슈퍼마켓 식료품 모바일 주문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 ▲해쉬태그 네트워크 주제별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닙팟 ▲실시간 차량가격 자동 산정 서비스 EVE 오토팩토리 ▲반응형 페이퍼 캐릭터 아트 플랫폼 액션크래프트 ▲1분만에 만드는 무료 이러닝 서비스 아카데미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인 클레비 등 총 8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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