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따르면 김기춘 또한 범죄 모의가 있다”면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는 범죄모의 행위로 변질됐고, 민주주의를 짓밟아왔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또한 “세월호에 대한 언론통제, 문화인사 탄압 등 김기춘 실장의 배후설이 하나씩 입증되고 있다”면서 “검찰은 즉각 김기춘 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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