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올해 새로 롯데에 편입된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비피화학은 물론 부산 롯데호텔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등 전국 각지의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해 5월 롯데의 노와 사가 함께 공표한 ‘창조적 노사문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황용석 롯데 정책본부 신문화팀 상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샤롯데 봉사단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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