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겉옷, 마에스트로 알파카 코트로 ‘멋스럽고 따뜻하게’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알파카 코트.(사진=LF)
[일간투데이 박지수 기자] LF가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의 알파카 코트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겨울 코트로 나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극 중 테일러 역의 삼도(차인표 분)가 만든 코트 속 라벨에는 ‘월계수 양복점-마에스트로’가 쓰여 있어 앞으로 월계수 양복점에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것을 암시했다.

또, 월계수 코트는 마에스트로에서 30돌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구현해 만든 제로마스터 컬렉션의 코트이며, 이태리 수입의 알파카 혼방 울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특징.

특히, 두가지 색상의 고급스러움과, 기본적 디자인의 카라와 하나의 단추로 간단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LF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를 통해 앞으로도 극 중에서 월계수양복점의 장인 정신과 함께 마에스트로 특유의 수트 만드는 기법으로 구현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