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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돌아오는 용산의 미래상을 본다공원 모형 현장 전시와 인터넷 홍보로 의견수렴
   
▲ 용산공원 조성 상상도. 자료=국토교통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정부가 향후 조성되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얻기 위해 현장 모형 전시를 포함한 인터넷 홍보활동을 펼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27일부터 2개월 동안 전쟁기념관에서 용산공원 설계모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아드리안 구즈(네덜란드 West8)와 승효상(이로재) 용산공원 특별 대담회에서 전시된 대형모형(5m×3.5m)과 60여 개의 상세 이미지를 일반에 공개해,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상상을 돕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 전시회에서 일제와 미군영 시대에 많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심하게 훼손된 용산의 원래 지형이 회복된 모습과 함께 어울림마당, 바위계곡, 만초천 테라스, LED협곡 등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또, 현장에 비치된 하얀 도화지에 용산공원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토록 해, 향후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나가는 과정에서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전시회를 철도역과 공공청사 등에서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에도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을 공개해 국민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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