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회장, 매주 금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정해 안전 챙겨

▲ 한샘 대표이사 최양하.(사진=한샘)
[일간투데이 박지수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이 제품안전 관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30일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대표이사 최 회장이 '2016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가 공동주최한 '2016 올해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올 한해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행복과 국가경쟁력 재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한 해에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최 회장은 매주 금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정해 영업, 물류, 시공현장에서 제품과 관련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제가 있다면 직접 대책회의를 열 정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한샘 관계자는 "제품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한샘의 최우선 가치”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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