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 등 임직원 60여명 참여

▲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은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쏟은 물산과 건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롯데월드타워가 성공적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사진=롯데물산

[일간투데이 박지수 기자] 롯데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롯데물산은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롯데물산 및 건설 임직원 60여 명이 모여 ‘새해 해맞이 및 롯데월드타워 오픈 성공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롯데물산 및 건설 임직원 60여 명이 모여 새해 해맞이 및 롯데월드타워 오픈 성공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롯데물산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은 “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쏟은 물산과 건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롯데월드타워가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롯데월드타워는 '임원야간특별점검'과 '층별책임전담제' 등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렇듯 안전하게 지어질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사소한 것 하나라도 소홀하지 않는 철저정신으로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개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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