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일하겠다!

▲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
[일간투데이 김재봉 기자]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017년 정유년 신년사를 통해 여.야가 힘을 합쳐 조속히 국정혼란을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공동체를 책임지는 양심적 보수, 헌신적 보수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개혁보수신당 주호용 원내대표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난해 정치가 국민들께 큰 상처를 줬습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야가 힘을 합쳐 조속히 극정혼란을 수습하고 나라와 국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기치아래 개혁보수신당이 닻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공동체를 책임지는 양심적 보수, 헌신적 보수가 되겠습니다.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렇게해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희망을 주는 신당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새해아침에
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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