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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G2 양대 축 삼아 수출활로 모색한다中산업고도화 역이용 첨단 소재부품 진출 등 수요확대분야 공략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코트라는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지역 무역관장 19명이 모인 이번 회의는 글로벌 통상환경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에서 기회요인을 찾기 위해 열렸다.

이날 코트라는 ▲첨단 부품소재 및 기술 관련 글로벌파트너링 사업과 신규 소비재유통 플랫폼 진입 확대 ▲신산업과 환경, 인프라 등 수요확대분야 집중 공략 ▲한·중 FTA와 스타트업 협업 생태계 구축 같은 경제협력활용의 중국시장 수출확대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중국의 산업고도화 정책을 역이용해 고급 부품소재 등 소싱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품목 위주로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9월 'GP 상하이'에서 중국에 있는 글로벌 자동차기업 APO(아시아구매본부) 담당자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 부품에서 스마트폰과 고속철도 등 중국이 보유한 첨단기술 업종으로도 확대한다. 왕홍(파워블로거)과 체험형 O2O(Offline to Online) 등 새로운 유통플랫폼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2분기 '항저우 O2O한류체험판촉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신산업(BT·IT)과 환경, 인프라 등 새로운 대중 수출 먹거리를 지속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4월엔 베이징에서 '보건서비스 수출로드쇼'가, 6월엔 상하이에서 '상하이의약품전 연계 제약산업 GP'가 열릴 예정이다.

3년차를 맞는 한·중 FTA 효과 홍보와 활용방법 자문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FTA 협력모델을 활용해 투자유치와 마케팅 융복합을 지원키 위한 '한·중 M&A 플라자'도 개최된다.

북미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에선 트럼프노믹스에 대응한 ▲중상위층·소수계 타겟 현지 대형유통망 진출 ▲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틈새시장 발굴 ▲4차산업혁명 연계 혁신기술제품 수출확대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요즘처럼 급변하고 불확실한 통상환경에선 코트라가 우리 수출기업의 등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 코트라 임직원은 올해 다보스포럼 주제인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무겁게 받아들여 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수출먹거리를 찾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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