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15층 아파트 5개동 전용 59~128㎡ 96가구 일반분양

▲ 방배아트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GS건설이 5일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의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15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8㎡ 353가구로 이 중 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79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에 1순위, 11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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