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코스티 공연(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하는 ‘미스틱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

8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매력적인 보컬에 팝 감성의 인디 음악, 그리고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빌리어코스티만의 색깔을 갖춘 하우스 콘서트는 다양한 와인과 풍성한 마리아주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와 함께 실시된다.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대표적인 혜택인 ‘와이너리’에서는 플라워 부티크의 전문적인 손길로 화려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테마가 있는 공연과 와인,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와이너리 행사에서는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밴드 음악을 보여주는 ‘빌리어코스티’의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따뜻한 감성의 보컬로 설 명절 기간 서울신라호텔을 이용하는 가족 혹은 연인과의 달콤한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스틱 가든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마치 천상에 방문한 듯 신비로운 정원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치즈류를 비롯해 육류, 해산물, 채소로 구성한 콜드 디쉬와 핫디쉬, 디저트 등 풍성한 와인 마리아주 메뉴, 그리고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준비된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는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겨을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되어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남산의 풍경과 도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공간으로,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레저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공간이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은 △디럭스 룸 1박 △미스틱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신라 베어 1개 제공 △Relaxation Zone(핀란드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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