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뷔페 파빌리온 및 백리향 싱타이, 63푸드키친 등에서 최대 25% 할인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사은 빅 이벤트(BIG Event)’를 9일부터 2월 10일까지 약 1달 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고객 사은 빅 이벤트는 지난해 1월에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을 비롯해, 중식당 백리향의 조리법에 개성을 더한 ‘백리향 싱타이’,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63푸드키친’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차별화된 맛과 전통으로 가장 인기 높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은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점심, 저녁에 상관없이 6만 5천원(1인)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리뉴얼 전 최저가 이벤트(1월 16일 ~ 20일), 와인 50% 할인, 3인 이상 재방문 시 5만원 할인혜택의 리워드 바우처 쿠폰 제공, 1월 기념일 이용 고객 대상 와인 1병 무료 제공(4인 이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정통 중식당인 백리향의 세컨드 브랜드 레스토랑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와인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또 이용 금액에 따라 메뉴 무료 바우처 제공, 경품 응모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3레스토랑의 호텔급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동, 서양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푸드공간인 63푸드키친에서는 이용 누적횟수에 따라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3F&B사업부’를 총괄하는 방기석 상무는 “이번 고객 사은 빅 이벤트는 지난 1년 동안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63레스토랑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고객 사은 빅 이벤트는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각 레스토랑별 이벤트는 기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63레스토랑 웹사이트(www.63restaura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