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움증권
[일간투데이 김수정 기자]
◆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ELS 출시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했다.

'제6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3.65%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0.95%(연 수익률 13.6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1월 13일 오후 1시다.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ELS·ELB 첫거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동부증권,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은 12일 여의도와 잠실에서 투자설명회 2건을 각각 개최한다.

12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 7층 플러스룸에서는 '해외선물 투자전략'을 주제로 포이십사 강현수 소장이 진행하는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동부증권 잠실지점에서는 '2017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동부증권 잠실지점 김영태 차장이 진행하는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교보증권, 해외선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 당산역지점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전문투자자 임지혁(필명 골든서퍼)씨가 '해외선물 리스크관리' 주제로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가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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