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자금 소요 몰린 중소 파트너사 숨통 트일 것으로 기대
롯데그룹은 설 연휴 3일 전인 24일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하여 원자재 대금 결제와 임직원 상여금 등으로 자금 소요가 몰린 파트너사들의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최근 경기불황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며 “파트너사들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 마련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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