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13일부터 24시간 365일 카드발급을 위한 심사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KB국민카드가 24시간 365일 카드발급을 위한 심사 업무를 시작한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부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B국민카드를 신청하면 평일 야간 및 휴일에도 카드발급을 위한 심사가 진행된다.

또 모바일 단독 카드로 발급이 가능한 일부 상품은 발급 심사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24/365 발급 심사 업무를 도입하게 됐다”며 “긴급하게 카드 사용이 필요한 고객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고객에 대한 이용한도 상담 서비스도 전용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365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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