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신생아 위해 한마음으로 모자 떴어요"
사람인HR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신생아 모자뜨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5년 동안의 총 참여 인원은 800여명, 전달한 모자는 약 1200개에 이른다.
사람인HR 임민욱 팀장은 "제대로 된 보온대책이 없는 아이들이 감기나 폐렴 등으로 목숨을 잃는 딱한 사정을 듣고 모자를 뜨게 됐다"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털모자를 통해 어린 생명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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