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가 설을 맞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상품권과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인 ‘복 많이, 혜택 많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과 PC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마트, 세이브존 등 할인점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각각 오는 28일과 30일에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인기 선물세트 30여종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세이브존에서도 각각 오는 31일과 26일까지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 2~3개월, 온라인쇼핑몰·여행·항공·면세점 2~5개월, 차량정비·렌터카 2~4개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속 있고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