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수상 영애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희성 부장은 누적 판매량 4642대를 기록했다. 이를 환산하면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매한 셈이다.
임희성 부장은 “2016년 한해 목표를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세워,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고객 한 분, 한 분을 만나려 했다”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비결"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에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우수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섭 기자
ahs@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