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역 소외계층 이웃돕기 일환으로 10kg 쌀 300포 기증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로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이 후원은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규모는 쌀 71톤으로 약 2억여원 어치에 달한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dtodaybiz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