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사회공헌(CSR)팀 김봉수 부장(오른쪽)이 이국환 아현동장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효성 제공>
[일간투데이 안현섭 기자]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18일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어 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 12캔과 햄 3캔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는 효성그룹이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3년째 진행해온 행사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효성그룹 관계자는“설날을 맞아 마포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효성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지원기금 전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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