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모험지역 및 신규 영웅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19일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 편의성을 높인 ‘시즌3: 심연의 주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최고 레벨을 50에서 60으로 상향하고, 신규 모험 지역인 4막 첫 번째 챕터 ‘엘프숲’을 오픈한다.

또한 시즌3의 주인공인 ‘어비스 로드’ 중 첫 번째 영웅 캐릭터 ‘라크스’를 선보인다. ‘어비스 로드’ 영웅 캐릭터는 기존 영웅보다 강력한 스킬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저가 보유한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최대 6명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보스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룬 시스템’, ‘영혼 추출 시스템’ 등 게임 내 재미 요소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이 밖에도 기존 모험 지역인1~3막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고 경험치 및 보상을 상향하는 던전 리뉴얼을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성 영웅 소환권’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정 1,0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의 ‘시즌3: 심연의 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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