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상패동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께 이·미용 봉사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운미용실은 지난 18일 상패동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어르신들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머리를 다듬어드리면서 안부를 묻고 어디 불편한곳은 없는 지 건강을 살피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행운미용실 이말순 원장은 "한결 같이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다가오는 설에 부모님 만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고 밝혔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운미용실은 지난 18일 상패동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어르신들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머리를 다듬어드리면서 안부를 묻고 어디 불편한곳은 없는 지 건강을 살피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행운미용실 이말순 원장은 "한결 같이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다가오는 설에 부모님 만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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