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년 복지시설 내 아동 100명을 초청해 신학기 용품 증정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들의 이동 거리 분산과 편의를 위해 키자니아 부산으로 체험 장소를 이원화해 지역별로 많은 아동들이 본 체험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도록 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행사에 키자니아 이용료 전액과 식사 비용 등을 후원했으며, 향후 아동들의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은 아동들의 향후 경제적 자립 마련과 성장과정에서의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더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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