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 120명 명절 선물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에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세배를 하고 음식을 전달해 왔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세영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봉사활동으로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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