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차량 진입을 통제했던 동해고속도로 강릉·옥계 나들목의 차량 통행을 20일 오후 5시 15분부로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속초와 북양양·양양·북강릉 나들목은 계속 고속도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도공은 동해고속도로 구간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차량 고립을 막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나들목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을 20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순차적으로 통제했었다.도공관계자는 "겨울철 눈길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속해야 하며, 급작스러운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을 피해야 한다"며 "강설 시에는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욱신 기자 dtodaybiz07@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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