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올가 1+등급 꿀’ 3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최고 등급의 국내산 천연 벌꿀 ‘올가 1+ 등급 꿀’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꿀은 수분, 당 비율, 향, 색에 따라 1+(Premium)', `1(Special)', `2등급(Standard)' 3단계로 구분된다. 이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1+’등급 인증을 받은 상위 5% 제품으로, 인공적인 양봉이 아닌 야생 꿀벌이 자연에서 자란 꽃에서 채밀한 천연 벌꿀이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1+등급 꿀’은 3종으로 은은한 아카시아의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1+등급 프리미엄 아카시아꿀(500g/1만6000원원, 1.1kg/3만5000원)과 다양한 풍미의 ‘1+등급 프리미엄 야생화꿀(500g/1만4500원, 1.1kg/3만3000원), 진한 밤꽃향과 쌉싸름한 끝 맛이 특징인 ‘1+등급 프리미엄 밤꽃꿀(500g/1만7000원, 1.1.kg/3만7000원) 등이다.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출시

농심 켈로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볶은 쌀가루를 첨가해 쌀의 영양까지 더해 더욱 맛있고 영양도 많은 ‘아몬드 푸레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생 아몬드와 코코넛파우더를 입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아몬드 푸레이크’에 볶은 쌀가루를 더해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원료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트 오븐의 열풍으로 노릇하게 구워 시리얼의 진한 풍미까지 한층 강화했다.

농심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에는 일일 권장 영양소 기준치의 25%의 비타민과 철분, 아연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식과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630g 기준 7980원.

▲CJ제일제당, ‘백설 유러피안 프리미엄 오일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유리병에 담긴 3종의 프리미엄 식용유가 포함된 '백설 유러피안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병 타입의 고급유 세트의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설에 비해 프리미엄 식용유의 물량을 30% 가량 늘렸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동시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수요를 노린 전략이다.

‘백설 유러피안 프리미엄 오일세트’는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500ml,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 500ml, 라만차 포도씨유 500mlx2가 담겼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3만3800원이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라만차 포도씨유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페인에서 제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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