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설 이벤트 이미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에서 설 연휴를 맞아 룬 강화 및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레스’가 설 연휴를 맞아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깜짝 혜택 이벤트를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영웅 등급 룬을 5단계 강화까지 성공할 경우, 영운 등급 룬 1~5단계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상자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룬은 ‘블레스’에서 아이템에 장착하여 추가 능력치를 적용하는 아이템으로, 자유롭게 장착과 회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2월 1일까지 ‘블레스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꿀코인 보상이 2배로 상향 조정된다. 꿀코인은 ‘꿀코인 교환소’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게임머니(루메나)와 같은 유료 콘텐츠로 교환하거나, 그래픽카드, 모니터 등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전후로 활동 점수 추가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25일부터 26일까지, 30일에서 2월 2일까지 6일 동안 전 서버를 대상으로 활동 점수 획득량이 50% 증가되며, 매일 발견, 명예, 모험 3종류의 활동 점수 중 하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블레스’의 룬 강화 및 PC방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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